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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취화선」촬영장에서 우리만의 영화 포스터
만들기
양평 데이트의 시작은 경치 좋고 볼거리가 많은 영화촬영소에서 하자. 영화 속에서 보았던 실제 장소들이 하나 둘 모여 있고, 한편에서는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재미있는 곳. 특히 「공동경비구역 JSA」 판문점 세트가 볼 만하다. 또 촬영소 내 씨네극장에서는 평일 오후 1시 30분, 휴일 오후 1시와 3시에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 031-579-0605 , www.kofic.or.kr
호박통밥과 대나무통밥의 이색적인 맛
버섯 모양의 외관이 인상적인 예마당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난 자연 호수엔 오리가 유유히 떠다니고 카페 한편에는 도예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예공방도 마련돼 있다. 별미는 총 11가지 재료를 넣고 가마솥에 1시간 동안 쪄내는 대마무통밥과 단호박의 단맛이 스며든 달콤한 호박통밥. 외진 곳에 있으니 전화로 반드시 위치를 확인할 것. 대나무통밥 1만원, 호박통밥 1만2천원. 위치 양수리 시장에서 양평 쪽으로 난 남한강변을 따라 직진. 약 7분 거리
●문의 031-774-0307, www.yemadang.co.kr
바탕골 예술관에서 커플 도자기 만들기
3백 석 규모의 공연 소극장, 미술관, 도자기·금속공방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인 바탕골 예술관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는 최고. 아기자기한 예술품을 판매하는 아트숍과 갤러리까지 하루 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볼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영화 「사랑과 영혼」의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처럼 다정하게 물레를 돌리며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도예공방은 반드시 거쳐야 할 코스. 30분 정도 걸려 만든 도자기는 한 달 뒤 찾아가거나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공예 체험과 미술관 투어, 식사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런치 박스 프로그램도 인기. 입장료 3천원, 도자기·금속공방 1만5천원, 전시 관람 무료
●문의 031-774-0745
모던한 카페 '라리아'에서 우아한 저녁식사
청담동 카페를 능가하는 세련된 내외관이 멋진 카페 '라리아'에서 우아한 저녁 만찬을 즐기자. 통유리를 통해 남한강으로 지는 해를 감상할 수 있고 서양의 미니멀리즘과 동양의 사원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가구 전시장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분위기만큼 음식 맛도 좋아 저녁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하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가격 해물 스파게티·불고기 라이스 1만2천원씩, 떡갈비 스테이크 2만원
●문의 031-774-9717
중미산 천문대에서 보내는 별 헤는 밤
양평군 중미산 휴양림에 설치된 천문대로 '오픈 하우스'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천문 카페.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자연을 만끽하며 별을 볼 수 있는 낭만이 있는 곳이다. 콘도식 민박시설도 갖추고 있어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약 1시간 반 동안 가이드의 지도 아래 천문 영상교육과 성운, 행성 관찰 체험을 하는 천체 관찰 당일 프로그램은 오후 6시, 7시 30분에 두 번. 3월에 가면 금성과 달, 토성을 볼 수 있다. 관람료 1만5천원 위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문의 031-771-0306, www.astrocafe.co.kr
커플·민지혜(25·직장인)&정재윤(24·축구선수)
데이트 코스 오전 11시 서울종합영화촬영소→오후
1시 예마당에서 식사→오후 3시 바탕골 예술관→오후 5시 도예체험→오후 6시 저녁식사→오후 8시 중미산 천문 카페에서 별 보기
데이트 비용 자동차 기름값 3만원, 서울종합영화촬영소 입장료 6천원(3천원×2인), 예마당 식사 2만2천원(대나무통밥 1만원, 호박통밥 1만2천원), 바탕골 예술관 도예 체험 3만원(1만5천원×2인), 라리아 저녁식사 4만원(해물 스파게티&불고기 라이스 1만2천원×2인, 글라스 와인 8천원×2인), 중미산 천문 카페 별 관측 3만원(관람료 1만5천원천원×2인)=총 15만8천원 |
양평 데이트의 시작은 경치 좋고 볼거리가 많은 영화촬영소에서 하자. 영화 속에서 보았던 실제 장소들이 하나 둘 모여 있고, 한편에서는 영화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재미있는 곳. 특히 「공동경비구역 JSA」 판문점 세트가 볼 만하다. 또 촬영소 내 씨네극장에서는 평일 오후 1시 30분, 휴일 오후 1시와 3시에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 031-579-0605 , www.kofic.or.kr
버섯 모양의 외관이 인상적인 예마당은 양평군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난 자연 호수엔 오리가 유유히 떠다니고 카페 한편에는 도예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예공방도 마련돼 있다. 별미는 총 11가지 재료를 넣고 가마솥에 1시간 동안 쪄내는 대마무통밥과 단호박의 단맛이 스며든 달콤한 호박통밥. 외진 곳에 있으니 전화로 반드시 위치를 확인할 것. 대나무통밥 1만원, 호박통밥 1만2천원. 위치 양수리 시장에서 양평 쪽으로 난 남한강변을 따라 직진. 약 7분 거리
●문의 031-774-0307, www.yemadang.co.kr
3백 석 규모의 공연 소극장, 미술관, 도자기·금속공방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인 바탕골 예술관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는 최고. 아기자기한 예술품을 판매하는 아트숍과 갤러리까지 하루 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볼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영화 「사랑과 영혼」의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처럼 다정하게 물레를 돌리며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도예공방은 반드시 거쳐야 할 코스. 30분 정도 걸려 만든 도자기는 한 달 뒤 찾아가거나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공예 체험과 미술관 투어, 식사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런치 박스 프로그램도 인기. 입장료 3천원, 도자기·금속공방 1만5천원, 전시 관람 무료
●문의 031-774-0745
청담동 카페를 능가하는 세련된 내외관이 멋진 카페 '라리아'에서 우아한 저녁 만찬을 즐기자. 통유리를 통해 남한강으로 지는 해를 감상할 수 있고 서양의 미니멀리즘과 동양의 사원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가구 전시장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분위기만큼 음식 맛도 좋아 저녁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하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가격 해물 스파게티·불고기 라이스 1만2천원씩, 떡갈비 스테이크 2만원
●문의 031-774-9717
양평군 중미산 휴양림에 설치된 천문대로 '오픈 하우스'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천문 카페.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자연을 만끽하며 별을 볼 수 있는 낭만이 있는 곳이다. 콘도식 민박시설도 갖추고 있어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약 1시간 반 동안 가이드의 지도 아래 천문 영상교육과 성운, 행성 관찰 체험을 하는 천체 관찰 당일 프로그램은 오후 6시, 7시 30분에 두 번. 3월에 가면 금성과 달, 토성을 볼 수 있다. 관람료 1만5천원 위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문의 031-771-0306, www.astroca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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