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스크랩] 떠나는 남자 붙잡는 원칙

아이네로 2005. 3. 15. 09:22
*매달린다는 인상은 주지 않는다..

하루에도 지겹도록 여러번 전화하고 문자 보내고 메일 보내고 이런 촌스

러운 방법은 안된다..남자는 이럴수록 달아난다..

아니..이런걸 당연시 받아들인다..

나 역시 나에게 매달리는 여자가 하루 종일 스토커 성으로 다가 온다면

어느새 부터인가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정말 뜬끔없이 하나하나 챙겨주는 연락을 잃어 버리지 말고 해야

한다..

*친구인거 처럼 대하자..

그 남자를 친한 친구라며 소개를 시킨다..

그러면서 부탁이 오면 더 급한 일이 있다면 팅긴다..그러면서 기분 상하

지 않게 친구면 이해해 달라고 한다..

그러면 어느새 부터인가 그 남자는 연인으로 다가와 있을 것이다..

*남자에게 부탁..

정말 어려운 상황일때 남자에게 부탁하라..

남자는 본래 책임감이라는게 강한다..

술에 취해서 몸을 가눌수 없다고 전화를 하는 것도 좋고..

차비가 없다며 핑계를 대면서 정말 어려울때 전화를 해봐라..

거절한 남자는 없다..

만약 남자가 거절을 해도 후에는 "아~이 여자가 날 이정도를 믿는구나"

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변화와 연극..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변화에 많은 신경을 쓴다..

하지만 속으로 모른척 할뿐이다..

나 역시 여자가 머리띠 하나가 바껴도 처음 보는 옷을 입고 와도..

화장 하는 방식이 바끼어도 다 알지만 모르척 한다..

그냥 이쁘네 하고 넘어 가는게 대부분이다..

귀엽다가고 섹시 하게 남자를 자극 할줄도 알아야 한다..

그러고 가끔 태연하게 방가운 목소리로 전화해서 안부를 묻기도 해야

한다..

여자의 변화도 중요 하고..남자를 대할때는 어느정도에 연극도 필요 하다..

*미안한 감정 느낄 정도로 잘해준다..

남자에게 친구가 많은 영향을 준다는건 잘 알것이다..

정말 여자가 남자에게 미안할 정도로 잘해준다면 남자의 친구들은 부러움

반과 남자에게 그 여자 정말 괜찬다면 놓치면 후회 할거라며 말할것이다..

중요한것은 만약에 남자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다고 그래도 전에 대한던

태도와 상반 되게 변하면 안된다..^^
 
가져온 곳: [세상속 이야기]  글쓴이: 막내 바로 가기